한화, 방산·화학 7개 계열사 CEO ‘물갈이’
한화그룹이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내정해 23일 발표했다. 그룹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로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을 대표이사로 포진한 것도 차세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