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5년간 안전예산 3.5조 투입
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경영진이 전 계열사 사업장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030년까지 3조5000억 원의 안전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더 세이프 케어' 제도 및 안전 포럼 등 전사적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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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5년간 안전예산 3.5조 투입
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경영진이 전 계열사 사업장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030년까지 3조5000억 원의 안전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더 세이프 케어' 제도 및 안전 포럼 등 전사적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사
끊이지 않는 중대재해···건설사들, 조직부터 바꿨다
건설업계가 반복된 중대재해를 계기로 조직 구조부터 손질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전문가 출신 송치영 전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안전 경영을 전면에 내세웠고,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도 연쇄 사고 이후 CEO(최고경영책임자) 직속 안전 조직 신설, 외부 감시기구 도입 등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다. 단순 인사 조치나 실적 압박만으로는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조직 구조' 자체를 바꾸는
건설사
"안전관리 구멍난 포스코이앤씨"···송치영 신임 사장 구원투수로 투입
포스코이앤씨가 연이은 사망사고로 인해 정희민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고, 송치영 안전특별진단 TF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송치영은 안전보건센터장 출신으로, 그룹 내 최고 안전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송치영의 안전 리더십과 경험이 조직 쇄신과 안전경영 강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식음료
SPC그룹, 잇단 사고 악재···안전경영 행보에 쏠린 눈
SPC그룹이 연이은 생산현장 사고 이후 1,000억원 규모 안전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중심 점검과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등 안전경영 강화를 추진한다. 노사 합동점검, 근무제 개편, 현장 안전설비 개선 등 실질적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식음료
SPC삼립 "안전정책 재검토"···재발 방지 총력
SPC삼립은 최근 시흥공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계기로 크보빵 생산을 중단하고, 안전경영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공장 가동 중단 및 설비 철거, 근로자 심리 지원, 노사 합동 안전점검과 설비 자동화 투자를 확대하며 근무 형태를 개선하고 현장 제안 시스템도 활성화한다.
현대차-경총, 안전경영체계 마련 '손잡아'
현대자동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한다. 현대차는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CSO),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종합심층진단 총괄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자총
인하대, 대한안전경영과학회와 업무협약 체결···안전경영 연구 강화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본교의 자산경영기술연구센터가 대한안전경영과학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자산경영기술연구센터는 최근 몇 년간 사회 중요 이슈로 부각돼온 설비, 인프라 관련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안전경영과학회와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자산경영과 안전경영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과제 및 기술개발사업 수행을 추
iH공사,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안전 최우선’ 다짐
iH공사(사장 이승우)는 제28회 방재의 날을 맞아 각종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2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으며 iH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iH공사가 관리중인 건설현장과 시설물 관리자들까지 동참해 성숙한 안전문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함께 약속했다. iH공사는 2019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기
롯데건설,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The K-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치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3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롯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대폭 증가 및 임원진 안전교육 프로그램 시행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혁신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근로자가
임병용 GS건설 사장, 안전 경영 강화 나서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통해 사고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GS건설만의 안전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임 사장은 최근 사고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GS건설 Safety Culture(안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임 사장은 지난 1일 공덕자이와 공덕파크자이 현장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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