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2025년까지 6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작년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자 15조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지난해 이를 통해 원자재 확보, 물류기반 확충, 중소·중견기업 긴급유동성 공급 등에 총 22조원을 지원했다. 수은은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분야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