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피인수 7개월만에···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 물러난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가 30일 퇴임했다. 코웨이가 웅진그룹에 인수된지 7개월만의 일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는 이날 이 대표가 임기만료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앞서 웅진코웨이는 지난 8월 ㈜웅진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던 안지용 경영관리본부장을 신임 각자대표로 선임, 이해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안지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 대표가 퇴임하면서 웅진코웨이는 안 대표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