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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전월比 7%↓
작년 12월 서울지역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가 전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서울의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 규모는 총 133건, 1조1천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거래 건수는 3.6%, 거래금액은 6.7% 각각 줄어든 수치다. 다만 작년 12월 서울의 업무시설 거래 건수는 10건, 거래액은 3천356억원으로 전달 대비 각각 11.1%, 75.3% 늘며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