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4월엔 보험료 올라요"···생·손보사, 암 보험 경쟁 '활활'
생명·손해보험사가 암 보험에서 다양한 특약을 내세운 신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제10차 경험생명표'가 적용되며 보험료 인상 예정이라, 4월 전 최대한 많이 판매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은 새해를 맞아 경쟁적으로 암 보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새해 첫 상품으로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을 선보이고 3개월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치료 통원비를 최대 8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