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진안역사박물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24일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화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이어 박물관에 전시된 옛 진안의 생활도구를 설명하고 그 기능과 모양을 연계하여 박물관에 대한 관심과 진안의 역사와 문화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