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태광, 애경산업 인수 '9부 능선'···자금조달·지배구조 과제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K-뷰티 신사업 진출에 나섰다. 자사주 담보 EB 발행 연기와 티투프라이빗에쿼티의 지배구조 논란 등 자금조달 및 투명성 문제가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태광은 사업구조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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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애경산업 인수 '9부 능선'···자금조달·지배구조 과제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K-뷰티 신사업 진출에 나섰다. 자사주 담보 EB 발행 연기와 티투프라이빗에쿼티의 지배구조 논란 등 자금조달 및 투명성 문제가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태광은 사업구조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
산업일반
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선정
애경산업 인수 대상자로 태광산업이 최종 선정됐다. 12일 태광산업은 애경산업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애경산업의 매각 자문사인 삼정KPMG로부터 자사와 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태광산업은 "향후 거래 진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관련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알리겠다"고 밝혔다. 태광그룹은 이번
패션·뷰티
태광, 6000억에 애경산업 품는다···K-뷰티·생활용품 신시장 진입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지분 63%를 인수하며 17년 만에 대형 M&A를 단행했다. 기존 섬유·석유화학 사업 부진을 극복하고 B2C 중심의 소비재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인수는 내수 기반의 생활용품과 글로벌 성장 가능한 화장품 브랜드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너지·화학
태광그룹, 애경산업 품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태광그룹이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애경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지분 매각을 추진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태광그룹은 화장품·생활용품 및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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