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등록 상태로 야영장 불법영업한 7곳 고발 방침
용인시는 지난 4일부터 미등록 야영장 집중단속에 나서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영업한 7곳을 적발해 고발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야영장들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등록 야영장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각종 교육과 점검을 하고 있는데 미등록 야영장은 이 같은 관리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현행 관광진흥법은 관광객 이용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