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양극재, 지난해 줄줄이 뒷걸음···올해는 위기극복 '방점'(종합2)](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8/06/20240806000053_0640.png)
에너지·화학
K양극재, 지난해 줄줄이 뒷걸음···올해는 위기극복 '방점'(종합2)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이 지난해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한 가운데 리튬, 니켈 등 메탈가 약세에 따른 '역래깅' 효과가 발목을 잡은 결과다. 전기차 수요 둔화를 자극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에코프로비엠은 손익 개선을 자신했다. 또 적자 폭이 가장 컸던 엘앤에프는 고성능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