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동석·양영은, 앵커들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앵커석에서 얼음물 세례
KBS 2TV ‘아침뉴스타임’ 앵커들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양영은, 최동석 두 앵커는 21일 오전 8시 아침 뉴스타임 방송 말미에 좋은 일을 함께 하는데 동참하는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다며 각각 얼음물이 든 양동이를 스스로 뒤집어쓰고 얼음샤워를 했다. 양영은 앵커는 “실제로 해보니 얼음물이 온 몸에 닿아 너무 춥고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느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