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2월 결혼···예비 신부는 오랜 지인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양준혁이 12월 결혼한다.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2월에 열리는 자선 야구대회를 결혼식 장소로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상황을 좀 더 지켜본 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삼성 야구팬으로 시작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무려 10년이나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라 하며 예비신부는 음악은 전공,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 작업에 보컬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