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 김정숙-멜라니아, 어린이 환영단에 ‘목도리’ 선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국빈 방한’을 앞둔 가운데, 한미 양국 정상 부인들이 청와대에서 어린이 환영단에 따뜻한 목도리를 선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이날 정오쯤 한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같은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환담을 나눈 후 녹지원에서 어린이 환영단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의 만남은 지난 6월 방미, 7월 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