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방공기업 자회사 업무추진비 공개
서울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두 차례 회기에서 심사 보류되고 있는 가운데 조례의 취지에 공감한 서울시가 먼저 투자·출연기관과 공기업 자회사의 업무추진비를 공개에 나섰다. 권수정 의원은 지난 4월 3일 `서울특별시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