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8℃

  • 춘천 3℃

  • 강릉 6℃

  • 청주 6℃

  • 수원 5℃

  • 안동 5℃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6℃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8℃

  • 울산 9℃

  • 창원 9℃

  • 부산 9℃

  • 제주 9℃

에너빌리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빌리티·밥캣 '주춤'····두산, 2Q 영업익 34.2% '뚝'(종합)

재계

에너빌리티·밥캣 '주춤'····두산, 2Q 영업익 34.2% '뚝'(종합)

㈜두산이 올 2분기 33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에너빌리티와 밥캣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작년보다 눈에 띄게 뒷걸음질친 탓이다. 26일 두산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922억원과 영업이익 33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34.2% 줄어든 수치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163억원으로 24.2%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 감소한 9조546억원, 영업이익은 19.5% 줄어든 6846억원으로 각각 집계

인적분할→주식교환→공개매수···두산로보틱스엔 버거운 밥캣?

에너지·화학

인적분할→주식교환→공개매수···두산로보틱스엔 버거운 밥캣?

두산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지목한 로봇·기계 사업을 본궤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자회사를 합병하는 큰 수술에 나선다. '알짜 회사' 두산밥캣을 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로보틱스 완전자회사로 옮기는 게 핵심인데, 시장에선 두산이 인적분할부터 공개매수로 이어지는 복잡한 작업에 나선 배경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 에너빌리티와 밥캣, 로보틱스 등 3사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분할·합병과 포괄적 주식 교환 등을 결정했

"너도나도 떠난 海風 사업" 박지원 회장의 뚝심 '블루오션' 열다

"너도나도 떠난 海風 사업" 박지원 회장의 뚝심 '블루오션' 열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뚝심으로 이끌어온 17여년 해상풍력 사업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해상풍력 사업이 블루오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풍력 사업은 2005년 국가 과제로 시작했지만 수익성이 좋지 않아 함께 참여한 다른 대기업들은 일찍이 손 털었다. 이에 반해 두산에너빌리티만은 유일하게 국내 해상풍력 사업 실적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지멘스가메사, 국내 해상풍력 전략적 '협력'

두산에너빌리티-지멘스가메사, 국내 해상풍력 전략적 '협력'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SGRE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CEO,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영업총괄 등 양사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그 동안 축적한 자체 기술력에 SGRE의 글로벌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해상풍력 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