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석유관리원, RFS 관리기관 공동지정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한국석유관리원이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의 혼합의무 관리기관으로 공동지정을 받았다.22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2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RFS(renewable fuel standard)공동지정됐다. RFS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수송용 연료에 일정비율의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을 의무화한 제도로 오는 7월 3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정부는 양 기관의 설립근거, 전문성 및 타 신

SK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진로체험교육’ 운영

SK에너지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에너지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에너지 투모로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 투모로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너지·기후변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에너지 분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SK에너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교육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 자리에는 SK에너지

[인사]에너지관리공단

<선임>▲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노상양

[인사]에너지관리공단

<선임>▲상임감사 임명배

[NW포토]산자위 국감, 에너지관리공단 업무보고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광해관리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산, 에너지관리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LG화학-에관공, 중소기업 에너지동반성장 업무협약

LG화학은 에너지관리공단과 27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중소기업의 에너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해 ‘중소기업 에너지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갑호 LG화학 대외협력총괄 전무,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종국 동방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 인력과 자금부족으로 에너지 진단, 효율개선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됐다. L

삼성전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국내 최다 보유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전체 모델 중 61%인 42개 모델이 1등급을 받아 국내 TV업계에서 가장 높은 1등급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한 올해 新에너지소비효율 규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50·55형 대형 풀HD LED TV는 전체 28개 모델이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임을 인정받았다.실제로 올해 출시된 50형 이상의 대형TV 신제품은 연간소비전력 저감률이 평균 30%에 달하며 60형 F64

정부, 변종립씨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변종립 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국장이 에너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산업부는 7일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변종립 기후변화에너지정책국장을 에너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이사장으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변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

에관공, 반부패·청렴실천 결의 다져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은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부패제로·청렴韓KEMCO 문화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480여명은 “내가먼저 우리함께, 맑은KEMCO, 밝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깨끗한 공단과 국민행복·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국가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금품수수, 청탁 등 부패연결 고리를 차단하고 희망의 새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전 직원이

에관공, 국내 최초 유엔 청정개발 조림사업 등록

에너지관리공단은 강원도 고성군 조림사업이 국내 최초로 유엔 청정개발체제(CDM) 조림사업으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CDM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인정하는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온실가스감축사업이다. 개도국은 사업 유치를 통해 탄소배출권 수익과 기술이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에 의한 감축량은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된다. 고성군 조림사업은 총 75핵타르(㏊)의 면적에 잣나무, 자작나무 등 우리나라의 고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