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480여명은 “내가먼저 우리함께, 맑은KEMCO, 밝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깨끗한 공단과 국민행복·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국가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금품수수, 청탁 등 부패연결 고리를 차단하고 희망의 새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했다.
에관공은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에게 사이버 청렴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2010년부터 매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익명신고시스템(HELPLINE)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게 하는 등 반부패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관공 이규태 감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민생을 침해하는 부패를 집중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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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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