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제로 소주' 감미료 심질환 가중?···업계 "확실치 않아 조심스럽다"
최근 무가당 음료에 첨가되는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 심장질환을 가중한다는 연구가 공개됐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일반인에게 섣불리 적용하기엔 무리라는 견해가 뒤따르고 있다. 에리스리톨은 국제적으로 허가된 감미료며 제품에는 극히 소량이 첨가돼 문제 유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CNN, 포브스 등의 외신은 네이처 메디슨지에 게재된 에리스리톨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를 보도했다. 클리블랜드 러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