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자급제' 전용 요금제 선보인 SK텔레콤···알뜰폰 업계 '긴장' SK텔레콤이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브랜드 '에어'를 공개했다. 알뜰폰과의 직접 경쟁이 아닌,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고 통신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에어'는 단순화된 요금제와 셀프 개통, 포인트 적립 등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해 10월 13일부터 가입 및 개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