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에코프로, 1분기 적자 298억원···전분기比 900억원 감소
에코프로가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메탈가 상승으로 적자 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에코프로는 1분기 연결기준 1조206억원의 매출과 29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 폭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 일부를 환입하면서 지난해 4분기(-1194억원) 대비 크게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가족사별로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매출 9705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기 대비 18% 줄었지만 자산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