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글로벌서 ‘검은사막’ 왕국 꿈꾼다
김대일 의장이 이끄는 펄어비스의 주력 게임 ‘검은사막’이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10일 펄어비스는 지난 8일부터 일본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29일 대만 출시 후 2번째 글로벌 출시다. 앞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7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끈 ‘리니지M’의 사전예약 기록을 뛰어넘으며 출시 첫날 iOS 매출 1위, 둘째 날 구글 매출 2위 등의 흥행기록을 세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