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정완규 여신협회장 "국민들에겐 보다 알찬 소비혜택 제공되길"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금융업계가 협력하고 관련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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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정완규 여신협회장 "국민들에겐 보다 알찬 소비혜택 제공되길"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금융업계가 협력하고 관련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드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액 3.2% 늘어···관광산업 지출 증가 영향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가 모두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309조8000억원, 73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3.6% 증가했다. 협회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심리가 위축됐으나, 물가 안정 흐름 유지 속 관광 및 연관산업 지출 증가, 4분기 중 자동차 내수 판매 회복, 법인 경영실적 개선 등의 영향으로 카드승
카드
[신년사]정완규 여신협회장 "본업 기반한 사업 영역 확대 노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여신금융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업에 기반한 사업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업계를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여건들로 볼 때 2025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며 내년 협회가 역량을 집중할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정 회장은 "정부의 금융혁신 기조와 디지털화·플랫폼화 등 금융환경 변화 속에
카드
김소영 부위원장 "여신금융업권, 유동성 확보·건전성 지표 관리 노력해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금융시당 변동성과 관련, 여신금융업권에 "선제적이고 충분하게 유동성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건전성 지표를 관리해야 한다"며 노력을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여신금융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여신금융포럼'에서 "수신기능이 없는 여신금융업권은 다른 금융업권보다 금융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장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카드
정완규 여신협회장 "3년마다 손보는 카드수수료 제도, 유연한 운영 필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카드수수료 제도와 관련, 다양한 환경 변화를 반영한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협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호주 카드수수료 규제정책 현황과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4년 여신금융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협회장은 "2012년 적격비용 제도를 도입해 3년마다 카드수수료를 산정해왔고 제도 도입 13년째 접어든 지금 영세·중소가맹점의 비용 경감이라는 정책적 목적은
카드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우수모집인·그린마스터 선정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통해 700명의 우수모집인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전문성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건전영업을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8번째로 총 700명(5109명 중 13.7%)의 우수모집인을 선정했다. 우수모집인의 인증자격 유효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1년이다. 2021년에 도입한 특별인증제인 '그린마스터'는 올해 4번째로 총 50명을 선
카드
궁지에 몰린 서민들···카드론 잔액, 매달 '역대 최다' 경신
서민들의 '급전 창구'인 카드론 대출 잔액이 매달 최다 기록을 쓰고 있다. 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0조6059억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5월(40조5186억원)보다 1000억원가량 늘었다. 카드론 잔액은 올해 들어 매달 역대 최다를 경신 중이다. 5월에도 4월(39조9644억원) 대비 5천542억원 증가한 바 있다. 대환대출과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등은 전월보
카드
여전업계, 2000억원 규모 'PF 정상화지원 펀드' 추진
여신금융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 환경 대응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여신금융협회는 13일 '여전업권 PF정상화 지원 1호 펀드' 출자금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후속펀드 조성을 2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전업권은 9개 사가 1600억원 규모로 출자, 1호 펀드를 조성해 PF시장 재구조화를 통한 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이 중 1200억원이 집행됐으며 잔
카드
신용카드 리볼빙 광고 시 '일부만 결제' 표현 못 쓴다
앞으로 카드사가 신용카드 리볼빙을 광고할 때 '일부만 결제' 또는 '최소결제' 등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표현은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현행 리볼빙 광고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리볼빙 가입시 리볼빙임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문구를 변경한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홈페이지 또는 앱 결제화면에 리볼빙임을 밝히지 않고 '일부만
보험
여신금융협회 "캐피탈업계 PF 손실흡수능력 충분···유동성도 양호"
여신금융협회는 4일 캐피탈업계의 PF 손실흡수능력이 충분하고 유동성도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근 캐피탈 부동산PF 시장은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등 사업여건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캐피탈업계 손실흡수능력과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 시 충분히 감내할 수준"이라며 "지난해 9월말 기준 총 자본은 33조20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등 손실흡수능력이 확충되고 있습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9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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