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배구단 우승 기념 선물보따리 푼다
IBK기업은행은 IBK알토스 여자배구단 우승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단 2년차인 신생팀이 정규리그 우승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2012~2013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 축하'행사를 열고 우승을 이끈 주장 이효희 선수에게 정규직 특별채용증서를 전달했다. 이 선수는 현역선수 생활이 끝나면 은행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또 고객감사 특별 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3000억원 한도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