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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이용자 '순삭' 수준···'이세계 퐁퐁남' 뭐길래
네이버웹툰 이용자가 가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요즘말로 순삭(순간 삭제) 수준이다. '이세계 퐁퐁남(이하 퐁퐁남)'이란 작품이 9월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후 불거진 불매운동 탓으로 보인다. '퐁퐁남'이란 경제권을 아내에게 빼앗기고 집안에서 힘없이 살아가는 유부남을 뜻하는 신조어로 여혐(여자혐오)이란 또다른 신조어의 대표적 표현이다. 5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지난 2일 일간 활성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