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4.7% “연동형 비례대표, 문제 개선해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4.7%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봤다. 42.5%는 폐지해야 한다고 봤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응답자의 44.7%가 ‘제도를 유지하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같은 조사에서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2.5%로 집계됐다. 보완과 폐지 의견을 모두 합치면 전체의 87.2%다. 이외에 ‘현 제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