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 돌린 현정은 현대 회장 “항상 깨어있는 경영 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6일 임직원들과 그룹 출입기자들에게 이메일 연하장을 발송하면서 새해에 대한 희망을 언급했다.현 회장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연하장에서 “새벽은 눈 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지치고 힘든 밤이 지나면 새벽이 다시 찾아오듯 현대그룹에도 새벽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새벽을 위해 현대그룹은 항상 깨어있겠다”며 새해 경영 각오를 밝혔다.올 초 현 회장은 올해를 ‘제2신경영’의 원년으로 정하

朴대통령 연하장 “내년 국가혁신 성과 내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여야 정당 대표 등 각계각층에 새해 연하장을 보냈다.박 대통령은 연하장에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혁신과 경제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