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연하장에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혁신과 경제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연하장은 지난 19일부터 발송됐고 연하장 표지에는 박 대통령이 직접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돼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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