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열 돌 맞아 제2의 도약 선언
전라북도 전주시를 한국문화의 중심도시이자 지역문화지수 1위로 만드는데 앞장서온 (재)전주문화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주문화재단(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은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미래 10년을 전주시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과 함께 준비해, 전주를 대한민국 전통문화중심도시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주문화재단은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