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H농협은행, 영국 런던 지점 설립 최종인가···15일 영업 개시 NH농협은행이 영국 금융당국의 최종인가를 받아 15일부터 런던 지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이는 34년 만에 한국계 은행이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다. 농협은행은 런던 지점을 발판으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IB사업 확장과 현지 기업, 진출 한국 기업 지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