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하이트진로, 1Q 영업익 29.7%↑···"비용 효율화"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28억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5.2%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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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하이트진로, 1Q 영업익 29.7%↑···"비용 효율화"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28억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5.2%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식음료
대상, 1Q 영업익 20.1%↑···"수출 개선·라이신 판매 확대"
대상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매출은 1조1304억원, 순이익은 284억원으로 각각 8.2%, 37% 상승했다. 수출 실적 개선, 라이신 판매 단가 및 판매량 확대, 원가 효율화, 환율 상승 등이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식음료
빙그레, 1Q 영업익 36.1%↓···"원가 부담·통상임금"
빙그레가 1분기 영업이익 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1%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36.8% 줄어든 11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통상임금 적용에 따른 인건비, 판매관리비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식음료
삼양식품, 1Q 영업익 67%↑···분기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1분기 영업이익 1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5290억원이며, 해외매출이 4240억원으로 처음 4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미국·중국·유럽 등 해외법인 성장과 불닭브랜드 인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식음료
오리온, 1Q 영업익 5%↑···해외 실적 호조
오리온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1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매출도 7.1% 늘어 8018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의 실적 호조와 한국법인의 수출 증가로 글로벌 매출 비중은 68%로 확대되었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고성장세를 보였다.
건설사
금호건설, 가파른 이익 증가로 연속 흑자 행진
금호건설은 올해 1분기(1~3월)에 매출 4680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5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억원 늘며 380% 증가율을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V자 실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2분기부터는 더욱 가파른
IT일반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1조6523억원···전년比 400%↑
SK스퀘어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400% 성장한 1조652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ICT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손익 개선과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가 주효했다. 비핵심자산 유동화와 AI·반도체 중심의 신규 투자 진행 중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강화에 힘쓰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증권, 1분기 당기순익 전년比 1.9%↓···영업익은 소폭 증가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자산관리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13%와 1.9% 감소했다. 리테일 고객 자산은 10조1000억원 순유입됐고, 연금 잔액은 5.6% 증가했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주요 IPO 주관을 맡아 서비스 확장을 지속했다.
식음료
교촌에프앤비, 1Q 영업익 10.4%↓···"비수기 선방"
교촌에프앤비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신메뉴 출시와 소비자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10% 증가해 1246억원을 달성했다. 인건비와 물류비, 광고비 상승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항공·해운
HMM, 1분기 영업이익 6139억원···전년比 51% 증가
HMM이 1분기 해상운임 하락 및 미중 무역갈등에도 불구하고 매출 2조8547억원, 영업이익 61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 51% 증가했다. 신규 노선 확장, 선대 강화, 친환경 선박 도입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향후 공급망 변동성, 시장 불확실성 대응에 중장기 전략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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