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농심, 3분기 영업익 544억원···전년比 44.5%↑
농심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다.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2.4% 늘고, 순이익은 37% 상승했다.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의 기저효과와 가격 정책 조정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이익률도 반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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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농심, 3분기 영업익 544억원···전년比 44.5%↑
농심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다.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2.4% 늘고, 순이익은 37% 상승했다.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의 기저효과와 가격 정책 조정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이익률도 반등세를 나타냈다.
IT일반
투비소프트, 3분기 영업익 3억7006만원···흑자 전환
투비소프트는 2023년 3분기 AI 전환(AX) 및 UI/UX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영업이익 3억7천여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6% 감소한 61억원, 당기순손실은 2억3천만원으로 적자 폭이 의미 있게 줄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77억원···전년比 578% 증가
한화투자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배 증가했다. 순이익도 215억원으로 6배 이상 늘었으며, 주가지수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가 자산관리, 트레이딩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IB부문 투자 다각화, 동남아 시장 진출 등도 성장을 이끌었다.
재계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전년比 12%↓
㈜LG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 영업이익은 12.1% 하락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 속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줄어든 3734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채널
KT알파, 3분기 영업익 161% 증가···T커머스·기프티쇼 성장
KT알파가 2023년 3분기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161%, 당기순이익 191%의 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방송개편 및 AI 방송기술 도입, 패션 카테고리 강화, 신규 고객 유입 등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오는 18일 서비스 통합과 고객 등급제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식음료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원···전년比 47.2%↑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5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47.2% 증가한 수치이다. 소비 진작 정책, 여름 성수기, 치킨 신제품 출시와 스포츠마케팅, 신사업 성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이익 269억원···전년比 12.7%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1조1806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과 AI 반도체 소재, 화학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패션부문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63분기 연속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
인터넷·플랫폼
한컴, 3분기 영업익 123억원···전년比 45.7% '급증'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3분기 AI와 클라우드 사업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요 AI 제품과 SaaS, 웹오피스의 수요 확대, 공공 및 해외 시장 대형 프로젝트 수주 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6509억원···전년 대비 96.8% 증가
한국투자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6509억원, 영업이익 835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8%, 117.8% 증가했다. 위탁매매, 금융상품 판매, IB 부문 모두 성장하며, 영업이익 2조원 달성이 임박했다. 발행어음 기반 모험자본 투자도 성과를 보였다.
산업일반
SK네트웍스, 3Q 영업익 223억···전년比 22%↓
SK네트웍스가 2023년 3분기 매출 1조9726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인텔릭스 신제품 출시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차입금 축소와 이자비용 절감으로 법인세차감전이익은 149% 증가했다. AI 기반 신사업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