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금융위, MG손보 가교보험사 전환 조건부 허가 의결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부실금융기관 정리를 위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 단독 출자로 설립되며, MG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계약 유지와 관리에 나선다. 삼성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가 경영에 참여하며, 3분기 내 보험계약 이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매각 절차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