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위, MG손보 영업정지 의결···보험계약 예별손보 이전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을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하고, MG손보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의결했다. 122만 보험계약자는 기존 조건대로 보장을 받으며, 예별손보가 MG손보 인력 및 시스템을 승계해 보험서비스를 그대로 이어간다. 계약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청산 및 매각 절차도 신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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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위, MG손보 영업정지 의결···보험계약 예별손보 이전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을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하고, MG손보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의결했다. 122만 보험계약자는 기존 조건대로 보장을 받으며, 예별손보가 MG손보 인력 및 시스템을 승계해 보험서비스를 그대로 이어간다. 계약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청산 및 매각 절차도 신속 추진한다.
보험
예보, MG손보 노조와 합의 완료···다음달 예별손보 영업 개시
예금보험공사와 MG손해보험 노조가 채용조건에 합의하며, 예별손해보험이 9월 초 영업을 시작한다. 전체 520명 인력 중 281명이 승계되고 임금은 10% 감액된다. 보험계약자들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예보는 자산·부채 실사, 계약이전 및 손보사 공개 매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보험
금융위, MG손보 가교보험사 전환 조건부 허가 의결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부실금융기관 정리를 위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 단독 출자로 설립되며, MG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계약 유지와 관리에 나선다. 삼성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가 경영에 참여하며, 3분기 내 보험계약 이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매각 절차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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