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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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검색결과

[총 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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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차 사장, 결국 사퇴···“결과에 책임지는것이 도리”

예병태 쌍용차 사장, 결국 사퇴···“결과에 책임지는것이 도리”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투자 유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결국 사퇴한다. 예 사장은 7일 전 임직원에게 퇴직인사 메일을 발송하고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번 퇴임으로 내년 3월까지인 3년 임기도 채우지 못하게 됐다. 예 사장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여러분이 받을 충격과 허탈감을 잘 알기에 그동안 경영을 책임져온 대표이사로서 그 결과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리”라며 사퇴 배

예병태 쌍용차 사장, 사퇴설···‘사의전달’ 가능성 있어

예병태 쌍용차 사장, 사퇴설···‘사의전달’ 가능성 있어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HAAH오토모티브 매각 협상 불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금융업계와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일 쌍용차 채권단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묻는 의견 조회서를 발송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아직까지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채권자와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영향이다. 산은 내부에서는 회생절차가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강

쌍용차, 3月 총 7152대 판매···전월比 156%↑

자동차

[완성차 실적]쌍용차, 3月 총 7152대 판매···전월比 156%↑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4306대, 수출 2846대를 포함 총 71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쌍용차 측은 3월부터 협력사들의 부품 공급 재개와 함께 생산 라인이 정상가동 되면서 판매도 전월 대비 156.4% 증가하며 회복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장 가동을 통해 지난 2월 14일간의 휴업으로 인해 발생한 국내.외 출고 적체 물량을 해소하게 되면서 판매도 정상화 됐다.   특히 출고 적체가 심했던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

쌍용차, 운명의 일주일···산은, 이달 말 HAAH LOI 못받으면 손뗀다

자동차

쌍용차, 운명의 일주일···산은, 이달 말 HAAH LOI 못받으면 손뗀다

쌍용자동차가 생사기로에 섰다. 쌍용차의 생사를 결정지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보류 기한도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가 낸 법정관리 개시 보류 신청을 받아들이고 이달 말까지 결정을 미뤘다. 잠재적 투자자 HAAH와 인수의향서(LOI)를 이달 말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12년 만에 다시 한 번 법정관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더욱이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쌍용차 측은 미국

쌍용차, ‘P플랜’ 가능성↑···印중앙은행 ‘마힌드라’ 보유 지분 감자 승인

자동차

쌍용차, ‘P플랜’ 가능성↑···印중앙은행 ‘마힌드라’ 보유 지분 감자 승인

쌍용자동차의 ‘P플랜’을 인도중앙은행(RBI)의 승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마힌드라가 보유(75%)하고 있는 쌍용차 주식을 100%으로 봤을때 25%의 감자를 승인한 것. 1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날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로부터 RBI가 ‘마힌드라의 쌍용차 보유 지분 감자를 승인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문서는 접수되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마힌드라는 쌍용차의 P플랜 돌입을 위한 지분 및 채권 삭감을 동의하

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최초 공개

자동차

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가 모델 특성에 맞춘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4일 쌍용차는 캠핑카 전문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한다. 처음 선보이는 ‘티볼리

쌍용차, 평택공장 생산라인 가동···협력사 ‘반겼다’

자동차

쌍용차, 평택공장 생산라인 가동···협력사 ‘반겼다’

쌍용자동차가 일부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중단됐던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부품협력사들은 평택공장 각 출입구에 쌍용자동차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한마음으로 쌍용차의 조속한 정상화를 응원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해 12월 21일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잠재적 투자자와의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

쌍용차 ‘한 숨’ 돌렸다···法 ‘회생절차’ 개시 시점 유예

자동차

쌍용차 ‘한 숨’ 돌렸다···法 ‘회생절차’ 개시 시점 유예

쌍용자동차에 대해 법원이 회생 개시 시점을 유예하면서 한 숨을 돌렸다. 이에 쌍용차는 ARS 프로그램의 연장을 신청할 필요 없이 사전회생계획안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 신청과 함께 ARS를 신청했다. 법원은 HAAH의 쌍용차 인수 계약 결정이 늦어지자 2월 말까지 회생 절차 개시 기한을 연장한 바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가 ARS 연장을 신

쌍용차, 총 8678대 판매···전년比 13.4%↑

[1월 완성차 실적]쌍용차, 총 8678대 판매···전년比 13.4%↑

쌍용자동차가 2021년 1월 내수 5648대, 수출 3030대를 포함 총 86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과 부품 수급 애로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이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수 판매는 생산이 원활하지 못했음에도 전년 동월 대비 92.1% 증가한 올 뉴 렉스턴의 선전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 2019년 9월(3050대) 

쌍용차, 인기모델 ‘최대 200만원’ 할인한다

쌍용차, 인기모델 ‘최대 200만원’ 할인한다

쌍용자동차가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는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와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를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행사 미적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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