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무상복지·BTL 등 예산심사 풀가동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11일 경제분야 정책질의를 계속한다.여야는 무상보육·급식 재정 부담과 관련해 전날부터 뜨거운 논쟁을 벌였으며 증세의 필요성까지 대두되며 공방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날은 10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이밖에도 임대형민자사업(BTL) 한도액안에 대한 심사도 이뤄질 예정이다.한편 각 상임위는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