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통화량 13조8천억원↑···정기예적금 증가폭 역대 최대
금리 인상 영향으로 10월 말 정기예적금은 최대 증가폭을 보인 반면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돈이 빠져나갔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2년 10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10월 평균 광의통화(M2) 평균잔액은 3757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3조9000억원 증가했다.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2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