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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니 르노 부사장 "한국 부진, 신차 출시되면 해결될 것"

자동차

[인터뷰]벨로니 르노 부사장 "한국 부진, 신차 출시되면 해결될 것"

"한국은 르노그룹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입니다. 부산공장에서 새로운 중형 SUV가 생산되고 시장에 출시되면 판매 부진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만 56세의 벨로니 부사장은 르노, 폭스바겐, FCA 프랑스법인, 시트로엥 등 다양한 유럽 자동차 회사를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20년 11월 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르노그룹 주요 임원 잇단 방한···내년 오로라프로젝트 성공 '기대감'

자동차

르노그룹 주요 임원 잇단 방한···내년 오로라프로젝트 성공 '기대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르노그룹 뤼크 쥘리아 부회장 등 그룹의 주요 임원들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르노코리아의 신차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내년 하이브리드 중형 SUV를 비롯한 오로라 프로젝트 차량들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르노그룹의 최고 과학 책임자(CSO)인 뤼크 쥘리아 부회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찾아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뤼크 쥘리아 부회장은 인터

르노코리아, 내수부진에 승부수···판매가격 내린다(종합)

자동차

르노코리아, 내수부진에 승부수···판매가격 내린다(종합)

극심한 내수 부진에 빠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특단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주력차종의 판매가격을 내리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은 추가해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주요 임원을 새로 영입한 르노코리아는 신차가 출시되는 내년까지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르노코리아는 3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두 번째 '르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르노 익스피리언

'정중동' 르노코리아차···오로라 프로젝트로 새 시대 연다

자동차

'정중동' 르노코리아차···오로라 프로젝트로 새 시대 연다

내수시장 최하위로 떨어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신차 부재로 조용한 분위기지만 내년엔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기능과 커넥티드 서비스의 고도화 여부에 따라 신차의 흥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차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1만54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6% 줄어든 수치로, 한국GM(1만3825대)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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