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오스마르-세징야 연속골, 유벤투스에 전반 2:1리드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전반전이 2대1로 마무리됐다. 유벤투스 선수단의 지각으로 26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서 첫 골의 주인공은 팀 K리그 미드필더인 오스마르였다. 오스마르는 전반 6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유벤투스의 골망을 갈랐다. 유벤투스의 반격이 곧바로 이어지면서 동점은 2분만에 터졌다. 전반 8분 무라토레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팀은 공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