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병사’ 옥택연, 오늘(16일) 만기 전역···“2PM·트와이스 보고싶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2PM 옥택연이 육군 만기 전역했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백마회관 앞에서 옥택연은 수백여 팬들에게 만기 전역을 신고했다. 군복을 입고 등장한 옥택연은 경례와 함께 "필승!"이라며 인사했다. 옥택연은 전역 신고 뒤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난다"며 "내일 아침 기상 나팔을 안 듣고 알람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