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게 섯거라"···삼성전자, '가전구독' 시작
삼성전자가 1일 가전구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이 시장은 LG전자가 장악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사의 '가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은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