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올해 경영위기농가 363억원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2019년에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가의 농지를 매입하여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경영회생지원사업 사업비 363억원을 지원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그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도록 지원하면서 매입한 농지는 해당 농가에 임대하여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임대기간(7∼10년) 종료 후에는 환매토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