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방치차량 견인·매각처리로 도시미관 개선
전라북도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완산구 방치차량 149대, 덕진구 101대 등 총 250대의 도심내 방치차량을 견인하여, 이중 164대의 차량을 4회에 걸쳐 공개 매각하여 5051만원의 세외수입을 거두었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방치차량은 도시미관 저해 및 범죄,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발견한 시민은 관할구청 경제교통과로 신고하면 된다. 전주시설공단은 방치차량 매각 후에도 차주에게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되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