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 “옵티머스G 프로 갤S4보다···”
미국 소비자들이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프로’에 대해 낮은 점수를 매기며 LG전자에 굴욕을 안겼다.18일 미국 컨슈머리포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옵티머스G프로’는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를 기준으로 한 스마트폰 평점에서 77점을 얻어 ‘갤럭시S3’(78점)나 ‘갤럭시S4’(81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이는 대만 제조사 HTC의 ‘원’(79점)이나 LG전자의 전작으로 미국 출시 당시 최고점을 받았던 ‘옵티머스G‘(79점)보다도 낮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