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 다자녀 가정 애로사항 청취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24일, 완도군 청년센터 '완생'에서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하는 공감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완도군의 셋째 아 이상 가구는 9월 말 기준 총 540가구이다.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 보육, 교육, 주거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다자녀 가정 부모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7개 읍면의 셋째 아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의 20명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