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오현경, 조성하 김희정 이어줬다
‘왕가네 식구들’이 해피엔딩으로 약 6개월간 50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최종회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왕가네 식구들은 다시 보금자리를 되찾았다. 왕수박(오현경)의 실수로 사기를 당해 뺏겼던 집을 되찾았고 중국 출장을 갔다가 허우대(이상훈)와 같은 비행기를 탄 최상남(한주완)이 허세달(오만석) 고민중(조성하)과 힘을 합쳐 집값을 받아냈다. 또 박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