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나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나섰다
나주시가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보호 등을 위해 고용주 대상 2024년 하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91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사업 설명과 함께 근로조건, 인권보호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공유했다. 나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