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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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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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여행사, 하나투어 '웃고' 모두투어 '울고'

유통일반

희비 갈린 여행사, 하나투어 '웃고' 모두투어 '울고'

국내 여행업계 '빅2'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올해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한 영향으로 외형은 모두 성장했지만 수익성 확보가 이들 업체의 희비를 교차하게 만들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7억원) 대비 285.4%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121.0%(830억원) 늘어

현대건설, 주가 모멘텀 부족에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종목

현대건설, 주가 모멘텀 부족에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현대건설이 건설업 불황을 딛고 올해 1분기 실적 회복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실적 안정 외에 모멘텀(상승여력)이 부족하다며 연초부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8조5453억원, 영업이익은 250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7%, 44.6%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기대치(영업이익 2013억원)를 24.7% 상회한 수준이다. 현

외형·내실 챙긴 박경일號 SK에코플랜트···브랜드力·수도권 수주는 과제

건설사

외형·내실 챙긴 박경일號 SK에코플랜트···브랜드力·수도권 수주는 과제

친환경 사업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를 보이며 외형성장을 거뒀던 SK에코플랜트가 본업인 건설업의 도시정비부문에서도 조용히 수주 곳간을 채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내년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롭게 취임한 박경일 대표이사 사장이 외형과 내실 모두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월 인천 효성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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