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 서울시의원 “용도지구 재정비 용역, 강북구 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돼야”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용도지구 재정비 용역 진행 과정에 있어서 주거안정성 강화를 주장하는 강북구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돼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강북구 일대는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 보호의 목적으로 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해당지역의 고도제한은 1990년 최초 지정 이후 최근 2014년에 변경됐으며 규제 내용은 건축물의 높이를 20m로 제한(완화 시 28m이하)하는 것이다. 안광석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