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세무서, 납세자와 현장소통 창구 마련
용산세무서는 복잡한 세법규정과 불합리한 과세제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세금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세무서 지하 강당에서 운영하는 소통 창구는 납세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세정에 반영함으로써 납세자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소통 창구는 한 달에 한 번,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