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대미 수출 위해 ‘부산~LA’ 선박 2척 추가 투입
HMM이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2척을 또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LA(Los Angeles) 직기항 서비스는 지속적인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Integral)호’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이미 한차례씩 투입됐던 선박들이다. 두 선박은 이달 말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