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역 앞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25일부터 운영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경전철과 지하철 분당선이 교차하는 기흥역 앞에 시외버스 정류소를 설치해 25일부터 운영한다.107만 대도시의 주력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지하철·경전철에 시외버스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새 시외버스 정류소가 설치된 곳은 국도42호선 우회도로 진출입로와 연결되는 기흥구 구갈동 227-25번지의 기흥역 3·4번 출구 앞으로 지하철이나 경전철 환승이 용이하다. 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