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사장“R&D 네트워크 강화 전략은 기업경쟁력 올리는 길”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오픈하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명가 금호'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5년여의 기간을 통해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국내외 약 6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업계 최고의 슈퍼컴과 최첨단 물리시험 설비, 화학시험 및 기기분석 설비, 특성연구 시험설비 등을 활용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금호타